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인선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김부겸, 노웅래, 박찬석 의원 등 모두 7명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고
한나라당도 박종근, 주호영, 정종복 의원 등
모두 6명의 명단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교섭 단체 몫 2명만 정해지면
특위 구성이 마무리되는데,
특위는 정부차원의 유치위원회 구성과,
추가 예산 반영을 요구하는 한편,
회원국 의원협회에도
대회 유치를 위해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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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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