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예산이 30%이상 늘어난 가운데
9월 7일부터 경주에서 열립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경주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경주세계엑스포 행사 기본계획안과
추가경정 세입.세출안 등 4개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습니다.

내년 경주세계엑스포 예산은
올해보다 35% 늘어난 759억 5천만원이며,
내년 9월 7일부터 50일동안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이라는 주제로
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현재 건립중인
상징건축물과 신라왕경숲 준공을 계기로
엑스포 행사장을 한국형 종합테마파크로 조성해
세계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