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구성된 경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을 비교적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민단체인 경북 YMCA의정지기단은
"도의원들이 각 상임위활동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관련자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질의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상북도 의회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조례안 63건 등
92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현지확인,
상임위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한국은행 포항본부 존폐 관련 성명서 발표,
경주역사도시특별법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