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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조성붐 후끈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1-05 17:08:32 조회수 162

◀ANC▶
대구시가 적극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결정이
이제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장 다음 달 예정인
국제육상연맹의 실사작업을 앞두고
오늘 유치를 위한 거리 서명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서성원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시의원들과 공무원들이
오늘 동성로로 나섰습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대회 참관 서명을 받기 위해섭니다.

◀INT▶송세달 위원장/
대구시의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별위원회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거리로 나와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겁습니다.

◀INT▶강덕화 / 북구 침산동
"육상대회가 열리면 좋죠. 대회때 반드시
참관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서명은 다음달 열리는
국제육상연맹의 실사에
평가자료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INT▶신점식 단장/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지원단
"우리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호주는 육상붐이 대단합니다. 우리도 시민들이 많이 동참해
주셔야 실사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국회차원에서 특별위원회가
지지 결의안 채택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현재 유치전은 호주 버리즈번과의 2파전,

대구시와 유치위원회, 국회 특위 등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민 서명 등 분위기
띄우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후원기업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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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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