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경기회복과
기업활동 지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에 예산배정률 85%와
발주율 80%를 목표로
주요 사업 예산 5천여 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기 집행 사업은
1억원이상 사업 10건 4천 700억원과
3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나 용역 등
350억원 등입니다.

대구시는 또 매달 사업추진부서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제도상의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각 실.국장 등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