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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대선준비 분주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1-09 11:57:33 조회수 151

올해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쁩니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내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승리를 위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4.15총선과
5.31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각종 직능단체와 사회단체와 활발한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
경북도당도 무소속 단체장을 영입하는 등
오는 3월까지 대선체제를 갖출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정당이미지 강화를 위해서
서민과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운동을 비롯해
난방유 면세 촉구캠페인 등
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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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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