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섬진강 유역 주민들이
간디스토마를 비롯한 기생충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지난 해 낙동강과 섬진강, 영산강과 금강 유역
주민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경남이 21%로 가장 높았고,
경북 20%, 전남 13%, 전북 8%순으로 나타나
낙동강과 섬진강 유역 주민들의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60대가 가장 많았고
간디스토마가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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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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