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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이번에는 무조건 결론 냅니다"?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1-16 16:46:40 조회수 116

경상북도의회가 도청 이전을 위한
조례안 심의를 시작했으나,
이전지 결정방식을 두고, 별도의
평가위원회에서 하자는
의견과 도민투표로 해야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등 의원들간의
다양한 의견차이로 출발부터
여정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했는데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현준 위원장,
"의견차이가 있습니다만
글씨 못쓰는 것이 필적 때문이지
연필이 나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렵지만,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최대한
의견을 조정해 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300만 경북민은 물론
250만 대구시민들의 이해까지 걸린
문제라 앞날이 쉽지만은 안을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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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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