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오늘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와 경북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지도적 역할을 하려면
지역정서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손 전지사는
"진정한 보수는 60~70년대로 돌아가는
냉전체제의 보수가 아니다"면서 "변화와 개혁이 동반된 보수가 진정한 보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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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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