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이전 조례안을 두고
도의원들 사이에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본회의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도청이전 수정 조례안 최종 심의를 앞두고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도의원들에게 수정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전자메일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지만,
55명의 의원 가운데 절반도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도청이전 조례안
자체를 부정하는 의원들도 있어
오는 30일에 열릴 본회의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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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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