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청 이전에 관한 조례안이
어제 경상북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돼 30일 본회의 최종 심의에
넘겨졌으나 어제 상임위 심의에서도
마지막까지 위원들간의 의견이
엇갈려 정회 소동까지 빚었지는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경북도의회 이현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워낙 의견이 다양하니까,
안건을 상정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본회의에 가서 조례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며 본회의 통과가 걱정은 되지만
잘 될 거라는 얘기였어요.

네,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그야말로 태산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