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진적 개혁과 온건 개혁을 표방하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된 포럼이 결성됐습니다.
교수와 변호사, 의사, 회계사 등
각계 전문가 28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가한
'한마음 포럼'은 오늘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점진적 개혁을 의미하는
'뉴-마더리트'노선을 천명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초청돼 특강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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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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