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현재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정개개편과 관련해
신년 정국 구상을 밝힙니다.
장상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늘 대명동 대구시당 당사에서
김성현 위원장으로부터
2007년 업무와 현안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도부는
대구의 현안 문제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대구의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당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촉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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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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