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일,경제포럼 창립총회 참석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전 의장은
집단탈당과 관련해,
"탈당이라는 강물이 대통합이라는
바다에서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또
"오늘 서울 홍은동 집에서
서울역에 도착할 때까지
괴청년이 승용차로 추격해오며
비난과 고함을 퍼부어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면서, 명백한 정치테러인만큼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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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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