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이렇다할 논의가 일지 않자
김병준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이
어제 대구를 방문해 언론계와
학계 관계자 등 각계 각층의
인사를 차례로 만나면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는데요.
김병준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무슨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총선과 대선이
일치하는 이번이 개헌을 하기에
가장 적기 아닙니까. 이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러면서
개헌논의가 활발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었어요.
하하하~~~ 활활탈줄 알았던
개헌논의의 불길이 좀처럼 타질
않으니 갑갑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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