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4주기 추모 행사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비롯해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합니다.

열린우리당도 정세균 신임 의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와 대구시당 당직자들이 참석하고,
민주노동당도 김기수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구시당, 경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