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대구 도심의 미래를 그린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돼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2020 대구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 승인받은데 이어
오늘자로 대구시 공보에 게재하고
한달동안 일반인에게 공개합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인구를 25만명 늘린 275만명으로 목표를 정하고
도시 공간구조를 중부와 동대구로 나뉜 2도심,
칠곡, 안심, 달서, 성서로 나뉜 4부도심,
현풍을 신도시로 구성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 대중교통계획 가운데
버스분담률을 31%에서 38%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듣고
6월 쯤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