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에 치르는
재.보궐 선거는 확정된 곳만
경북이 5곳, 대구 2곳인데,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곳까지 합치면
더 늘어나게 될 전망인데요,
문제는 지난해 후보 공천때부터
말이 많던 곳이란 얘기.
한나라당 대구시당 이상학 사무처장,
"이번에 재.보궐선거 치르는
곳이 지난해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대부분 문제점이 드러난 곳입니다.
특히 외부 심사위원들 대부분이
후보공천에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던 곳들 아닙니까" 하면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어요.
그참 - 선거 한번 치르는데
사회적 비용이 얼맙니까. 공천한
사람은 책임이 없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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