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법제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생활정치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해온
카드 수수료 인하 법제화 요구와 관련해
"지역의 자영업자 3천 900여명으로부터 받는
입법청원 서명서를 중앙당을 통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다음달 임시국회까지
카드수수료 인하
2차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서명에 참여하는 상인들을 늘리기 위해
업종별, 지역별 상인단체를 찾아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