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건교부에서 발표한
미분양주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전달에 비해 47%나 늘면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구미지역과 경산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각각 2천 300가구와 천 500가구로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대구지역도 미분양 아파트 증가율이 9%로
전국 광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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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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