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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비용만 들고 대표성 떨어져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3-09 11:59:44 조회수 129

4.2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재.보궐선거 제도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관위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4.25 재보궐선거비용은
7억 5천만원이고,
경북에서는 17억 천만원이 들어
열악한 지방 재정에 압박을 주고 있고,
투표율은 20% 미만으로 낮아서
대표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거 비용을 이전 당선자가 부담하게 하거나,
2위 득표자에게 승계하는 방안 등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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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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