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오늘 대구를 방문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대구가톨릭대 차이나포럼 특강에서
향후 10년동안 북한경제 재건을 지원해
한반도 평화체제를 완성한다는 내용의
'한반도 평화경영전략'을 역설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또
최근 불이 난 평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서문시장으로 이동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용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한는 등
대구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