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의 해외마케팅사업이
활발합니다.
한국산업 기술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섬유산업 해외마케팅 관련
중간보고와 사업계획평가에서
대구,부산,경남,광주 등 4개 도시 가운데
대구시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섬유분야 해외 마케팅 사업은
지난 2005년 중국 상하이에 거점을 개설한 뒤 지난해에는 미국 LA, 인도 뭄바이,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에이전트를 운영하면서
지역 업계의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또 올해는
지역 유망기업과 연구개발 지원업체 등을
추가 참여시켜 현재 40개인 회원사를
50개로 늘리고,
섬유 선진시장과 유통 중심시장을 중점 개척해 시장 다변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