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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삼성이 후원 약속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3-29 11:50:38 조회수 0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후원사 선정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전망입니다.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는 오늘
대구문화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구가 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삼성이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받았다."며
"조만간 삼성전자 측과 접촉해
육상선수권대회 후원사 문제 해결을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이를 위해 이르면
다음주 중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대회 조직위가 구성되면
실무 관계자와 해당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지원방안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요청할 계획"이라며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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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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