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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가운데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선호도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대구.경북 시.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내용을
한태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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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구.경북지역민들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 선호도는 44.2%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31.6%에 비해
12.6%포인트 높았습니다.[CG]
[CG]하지만,
지난 2월에 조사된 선호도와 비교하면
격차는 3.5%포인트 줄어든 셈입니다.[CG]
[CG]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1.1%,
노회찬, 한명숙, 정동영,정운찬 순이었습니다.
[CG]
[CG]지역별로는 대구지역의 경우
이 전 시장이 박 전 대표에 비해
16.2%포인트 높았지만,
경북지역의 경우는 9.4%포인트만 차이나
대구지역보다 격차가 작았습니다.[CG]
[CG]직업별로 보면
생산기술직의 경우, 박 전 대표가 47.1%로
이 전 시장의 33.8%보다 13.3%포인트 높았고
사무직 등 다른 직종에서는 이 전 시장이
박 전 대표보다 높았습니다.[CG]
[CG]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지사의
선진평화연대가
정치적으로 성공할 것이가라는 물음에,
"성공할 것이다"고 답한 사람은 7.2%였고,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는
75.4%로 나타났습니다.[CG]
[CG]시.도민 가운데 62.6%는
한나라당 국민경선제에 참여할 의향을 보인반면
36.3%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CG]
이번 여론조사는
대구문화방송과 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에이스 리서치에 의뢰해
[cg]대구.경북지역에 사는 만 19살 이상의
남여 64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전화로 조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87%포인트입니다.[CG]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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