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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선 앞두고 보혁구도 세대결 치열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4-07 17:06:29 조회수 146

◀ANC▶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지지성향의
조직이 잇달아 결성된데 이어
어제는 범여권의 지지성향 모임이 결성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보와 보수와의 세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역에서 개혁세력의 연대를 모색하는 모임이
발족됐습니다.

'영남개혁 21'이라는 이름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가했습니다.

◀INT▶배한동 영남개혁 21 공동대표/
경북대 교수
"보수성과 폐쇄성을 탈피하고, 정책적 대안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는 개혁성향의 후보를
지지할 것입니다."

지난해 9월에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개혁적 보수를 표방하는 세력이
결성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보수의 정당성과 법치주의 확립 등을
주요 활동목표로 내건 단쳅니다.

◀INT▶남병직 대표/뉴라이트 대구연합
"개혁적 보수를 지향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이고
그에 맞는 정책에 대한 밑거름이 되는 의견들을
내 놓을 것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지역 지식층은
벌써부터 보수와 개혁의 이념적 정체성을 두고
뚜렷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S/U]한나라당 지지성향의 지역조직이
잇달아 결성된 가운데
범여권 지지성향의 조직이 발족되면서
앞으로 대선정국에서 치열한
세대결이 예상됩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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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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