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없는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
이른바 블루슈머를 겨냥한 새로운 사업은
대구의 경우 달서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1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블루슈머 지리정보시스템'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대구에서는 이동족과
아침 식사를 거르는 20대 아침 사양족과 같은
블루슈머가 가장 많은 지역이
달서구로 2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이
통근,통학인구가 24만 3천 명으로 가장 많아
이동족을 겨냥한 사업을 할 경우
유망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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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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