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아파트 상가 분양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최근
수성구에 짓는 주상복합상가 21개를
공개추첨방식으로 분양한 결과,
평균 5.4대 1을 기록해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주전 분양을 시작한
수성구의 다른 복합상가에도
50%가 넘는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지하철 2호선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에 자리잡은 상가 분양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