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아파트 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이나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매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마이너스 0.1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했습니다.
전세 아파트 가격도
달서구지역이 마이너스 0.5%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북구를 제외하고는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는
봄 이사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고, 신규 입주단지 주변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당분간 약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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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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