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대구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따릅니다.
C & 우방(씨앤 우방)은
내일부터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30평형대와 40평형대 290여 가구를
평당 750만 원대에서 910만 원대에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산업도 다음 달 2일
달서구 상인동 옛 송현 주공아파트 자리에 짓는
2천 400여 가구 가운데 조합분을 뺀
810여 가구를 일반 분양하는데,
평당 800만 원대에서 950만 원대에서
분양합니다.
또,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다음 달 쯤 달서구 성당동에
천 여 가구를 분양하고,
대우건설도 다음 달 4일 쯤
달서구 감삼동에 990가구를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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