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대구지역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 & 우방(씨앤 우방)은
모레부터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30평과 40평형대 290여 가구를 분양하고,
화성산업도 다음 달 2일
옛 송현 주공아파트 자리에 짓는 아파트의
일반 분양분 810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또,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다음 달 쯤 달서구 성당동에
천 여 가구를 분양하고,
대우건설도 다음 달 4일 쯤
달서구 감삼동에 990가구를 분양합니다.

이 밖에
대구시 북구 칠곡에서 태왕과 한라주택이,
달서구 월배지역에서는
계룡건설 등이 줄지어 분양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