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한
대구 달서구지역 대형 단지 아파트 청약이
거의 1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건설업계에서는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3순위까지 청약을 접수한
대우건설은 침체분위기 속에서도
분양가는 오히려 더 뛰어
평당 천 200만 원이 넘는
달서구 최고 분양가이지만,
1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 송현동에 분양을 시작한
화성산업의 경우도
조합원들의 높은 반응과
40평형대 이하 일반 분양 위주로
인기가 높아 평균 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 번 달서구 지역 분양이
대구 지역의 분양 시장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보고
청약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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