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지난 달 창립이사회를 거쳐 공식 출범한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는
오늘 경산시 옥산동 경북개발공사 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경상북도 12만 장애인들의
각종 체육활동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는
올 9월 김천에서 열릴
제 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의 신체적 기능 회복과
재활 의욕을 높일 각종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