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지역 아파트 값이
대구지역 평균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대구지역의 평당 매매가격 상위 30개는
대부분 수성구 지역 아파트로 나타났고
평균 매매가격은 평당 883만 원으로
대구지역 전체 평균 464만 원보다
1.9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성구 황금동 '태왕 아너스'의
평균 거래가격이 한 평에 천 272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이어 범어동의 '유림노르웨이 숲'아파트와
수성구 '수성대림 e-편한세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