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송현주공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화성산업은 지난 3월
조합원 분양분 98%가 계약한데 이어
최근 실시된 일반분양에서
예정 물량의 60%가 계약을 해
전체 계약률 85.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높은 계약률은
대구지역이 조만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더라도
지방시장의 분양가 하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의 심리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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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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