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가가
수성구 범어네거리와 황금네거리를 중심으로
최고가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달 말 분양을 앞둔
SK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대형평형 기준으로 천 400만 원으로 내정돼
종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말 범어네거리에서 분양할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천 500만 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지역이
상업지역이어서 토지 매매가가 비쌌던데다
학군과 교통, 문화, 주거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