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2007 하우젠컵 대회를
A조 3위의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펼쳐진 최종 라운드에서
전북에게 2대 0으로 패한 대구는
4승 1무 5패, 승점 13점으로 A조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조별 리그 성적만으로 결정하는
득점왕에는 7골을 기록한 루이지뉴가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습니다.
컵대회 일정을 마친 대구FC는
오늘 일요일 대구에서 부산과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치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경기를 오후 3시부터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