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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값 지역별 명암 뚜렷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6-03 19:00:01 조회수 64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수성구와 동구, 달성군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부동산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난 달 대구지역의 매매 평당 가격은
463만 원으로 지난 4월 말보다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 565만 원, 동구 418만 원,
달성군 352만 원으로
지난 4월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남구 405만 원, 북구 423만 원,
달서구 465만 원 등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지난 1월 말 9천 400여 가구에서
2월 말에는 9천 300여 가구,
4월 말에는 9천여 가구로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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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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