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들의
지난 달 시가총액이 전국 평균 상승치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증시동향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각각 전달에 비해 12.6%와 13% 증가해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지난 해 말과 비교해서는
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37.4%,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26.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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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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