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식회사 신일이 최종부도나면서
영세한 지역 주택.건설업체의 연쇄부도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제 주식회사 신일이 최종 부도처리되면서
지역 공사현장의
절반에 가까운 지역 하도급 업체들은
공사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연쇄 부도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금을 빌려준 금융권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에 돌입한
대구지역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다른 주택.건설업체로의
파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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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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