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3개월간
학교폭력 사범 514명을 검거해
402명을 형사입건하고,
자진신고한 가해학생 112명은
입건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단속된 학생들은
남학생이 60% 정도로 여학생보다 많았으며,
중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경찰은 자진신고한 학생들은
재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의 상담을
받도록 했으며, 피해학생은 일정기간 동안
경찰관들의 서포터 활동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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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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