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경산시 압량면 압량리의 한 화학약품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중 화학약품 2백리터가
용기에서 흘러넘쳐
인근 주민들이 구토를 하는 등
1시간 반 동안 심한 악취에 시달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경산시는
중화제를 사용해 냄새를 제거하는 한편
흘러넘친 화학약품의 일부를 용기에 수거해
대구지방환경청에 보내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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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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