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 사무실로 위장한
바다이야기 게임장이 잇달아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달성군 화원읍에
농기계 창고로 위장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만들어 놓고 셔틀버스로 단골손님을 데려와
영업을 해 천 5백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업주 36살 박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북구 구암동의 사무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단골들을 상대로
온라인 바다이야기 영업을 해
550만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 34살 김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