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조작해 공금을 빼돌린
현직 교장과 행정실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김천경찰서는
서류를 조작해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김천 모 초등학교 교장 58살 이모 씨와
행정실장 55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
학교 운동장 모래를 구입한다며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해
건설업체에 돈을 보낸 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학교 예산 225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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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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