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연탄공장에서
공장장 57살 정 모씨가
원료탄 투입구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원료더미에 매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연탄 원료가 잘 나오지 않아
원료탄 투입구를 쇠파이프로 누르다가
갑자기 원료가 쏟아져서 매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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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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