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지역 환경단체 "이번 사고는 대운하 재앙의 전주곡"

심병철 기자 입력 2008-03-04 11:54:29 조회수 123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은
이번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가
경부운하 건설이 가져올 재앙의 전주곡이라면서
대운하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영남자연생태보존회를 비롯한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경부운하를 건설해 낙동강에
배를 띄우는 것은 먹는 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끼친다며 운하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