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박람회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한 지역패션업체들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불경기 때문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지 뭡니까요?
대경물산 김두철 대표,
"파리에서 직원들이 연락이 왔는데
박람회장에 빈 부스가 곳곳에
있다는 겁니다.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주문을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라며
노심초사하는 모습이었어요.
허허 참, 전 세계적인 불황이니 파리인들
온전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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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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