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등 급식관련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봄을 맞아 대구시 교육청이
급식관리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교별로 3일동안 보존하도록 되어있는
보전식 보관기간을 6일로 늘리는 한편
학생들이 부담해온 급식비 가운데
급식담당 영양사 인건비에 지출됐던 비용을
교육청이 모두 보전해주고
보전된 비용은 품질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는 데 쓰도록 했습니다.
또 식생활 지도와 친환경 농산물 현지 구입 등
급식 시스템을 개선시키는 사례를 발굴한
학교에 대해서 각종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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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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