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농산물 출하와 관련한 업무를 하면서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김천 모 농협 직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4년부터 3년 동안
참외와 포도 등 4개 품목 공동출하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하면서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농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조금 천 1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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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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