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상주시 내서면 한 도로에서
충북 청주시 49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 씨의 남편 49살 최모 씨가 숨지고
김 씨와 10대 자녀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오전 7시 쯤에는
경산시 대평동 한 도로에서
26살 김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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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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